마이티 조 영(Mighty Joe Young, 1998)

조는 고아인 질과 마치 한가족처럼 함께 자란다. 중앙아프리카 정글을 탐사하던 동물학자 그레그 오하라는 키가 15피트나 되는 조를 보고 깜짝 놀란다. 그레그는 질와 함께 밀렵꾼의 표적이 된 조를 보호하기 위해 조를 캘리포니아의 동물보호소로 옮기지만, 밀렵꾼들의 추적은 그칠 줄 모른다. 하지만 밀렵꾼들은 […]

사랑의 동반자(Heart and Souls, 1994)

도둑인 ‘마일로’와 시골에서 올라와 식당 종업원을 하는 ‘줄리아’, 네아이의 상냥하고 충실한 어머니인 ‘페니 , 가수를 꿈꾸며 매번 극장 오디션을 보지만 한마디도 부르지 못하고 뒤돌아서는 ‘해리슨’, 이렇게 네명은 어느날 우연히 한 버스에 타게 된다. 그러나 운전사가 한눈을 파는 바람에 사고로 모두 […]

스피치리스(Speechless, 1994)

케빈(마이클 키튼 분)과 줄리아(지나 데이비스 분)는 뉴멕시코주 상원의원 선거에 연설문 작성자로 참가하게 된다. 우연히 만난 두사람은 한눈에 사랑에 빠지게 되나 서로가 상대방 연설문 작성자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 경쟁적으로 상호비방을 하게 되며 깊은 마음의 갈등을 느끼게 된다. 서로 […]

굿바이 뉴욕 굿모닝 내사랑(City Slickers, 1991)

장인의 도움으로 수퍼마켓을 경영하는 필은 경영권을 가진 아내 알렌의 등살에 견디지 못한데다가 수퍼마켓 카운터 아가씨와 맺은 불륜의 관계가 탄로나자 이혼을 당한다. 한편 에드는 젊고 육감적인 모델과 얼마전에 결혼했으나 그녀와의 결혼 생활에 자신감을 잃게 된다. 항상 생활 속에 유모로 사는 미치, […]

불가사리(Tremors, 1990)

발 맥키(케빈 베이컨 분)와 얼 바셋(프레드 워드 분)은 심부름 센타에서 일한다. 오늘도 농장의 선반을 만들어주고 다음 일터로 가는 길인데 황량한 사막길을 달리고 잇을 때 젊은 여자의 모습이 보인다. 론다 레백(핀 카터 분)이라는 지진학을 전공하는 대학원생인 그녀는 한 학기동안 이 마을에서 […]